맨해튼 중심서 ‘독도는 우리 땅’ 외친다
뉴욕한인회가 맨해튼 중심에서 ‘독도는 우리 땅’ 메시지를 외칠 한인들을 모집하고 나섰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29일 맨해튼 유니언스퀘어파크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서 독도 플래시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뉴욕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세계 각국에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도를 홍보하는 동시에 타민족들의 관심도 키우기 위해 기획되는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뉴욕한인회는 독도 플래시몹 이벤트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 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전화(212-255-6969) 혹은 이메일(office@nykorean.org)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맨해튼 독도 독도 플래시몹 맨해튼 유니언스퀘어파크 김광석 뉴욕한인회장